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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국대자보 사업 완료와 총궐기 상경 계획을 보고합니다.

작성자 : 학생회
작성일자 : 2016-11-08 12:44:00 조회수 : 4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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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P : 121.177.202.242  | 답변갯수 : 0
시국대자보 사업 완료와 총궐기 상경 계획을 보고합니다.

시국 대자보 사업을 우여곡절(^^;) 끝에 마쳤습니다. 먼저 좋은 대자보 글을 써 주신 정구현 정영훈 선생님께 감사드리고, 대자보 게시 작업을 도와 주신 오병헌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.

<7일 오전 경상대학교 교양학관에서 한 학생이 대자보를 읽고 있다.@학생회>

경상대학교 학생회가 시국에 적극적이지 않은 성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, 분위기가 확실히 많이 다름을 느꼈습니다. 총 30장의 대자보를 학교 곳곳에 부착하였습니다. 부착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대자보에 관심을 가져주었고 여기저기서 시국에 관한 이야기들 촛불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, 대자보를 본 학생들이 학생회 메일로 “지지하고 응원한다”며 보내온 글에 힘을 받기도 했습니다.


<7일 오전 정구현 학형이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 앞 게시판에 시국대자보를 게시하고 있다.@학생회>

정말 어의없는 일도 있었습니다. 학교 당국이 저희 대자보를 철거하는 해프닝도 벌어졌고, 대학 본부를 찾아 정구현 선생님과 항의방문도 진행하였습니다. 이번 시국과 관련한 대자보에 <허가필> 도장을 받지 않아 철거한 것이라 하여, 경상대 학내 민주주의의 참담함도 겪었습니다. 일단, 저희 대자보를 포함하여 향후 시국과 관련된 학생들의 <대자보>는 ‘대학본부의 허가 여부와 상관없이 철거하지 않겠다’는 약속을 받았습니다. 대자보 글을 학교에 허가를 받도록한 규정이 존재하는 것에 놀랐습니다. 이에. <허가에 관한 해당 규정> 삭제 요구는 추후 대학본부와의 면담 자리를 통해 공식적으로 항의하기로 하며 해프닝을 마무리 했습니다. 항의 방문에 함께 해 준 정구현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전합니다.

학생회에서는 학생 8명과 11월 12일 총궐기에 다 같이 참석하기 위해 상경할 예정입니다. 2시 노동자대회부터 참석할 예정인데요, 경상대 대학원 정치경제학과 학생회 깃발 밑에서 다 같이 인사 나누고, 식사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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